집밖은 계엄.. 탄핵..아직도 진행중으로 보이는 내란상황인데
집안도 사춘기 전야 ..전쟁시작도 안한것 같습니다만..
제가 참 잘 참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큰 오산이었고
이렇게 참을성 없는 나약하고 어리숙한 존재였는지 사춘기아들덕에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이 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하시는 선배님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잘 넘길수 있을지 너무 무섭네요~
제가 갱년기도 오는중인지 쓰면서 아침부터 눈물도 나네요~
작성자: 사춘기아들
작성일: 2024. 12. 23 10:05
집밖은 계엄.. 탄핵..아직도 진행중으로 보이는 내란상황인데
집안도 사춘기 전야 ..전쟁시작도 안한것 같습니다만..
제가 참 잘 참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큰 오산이었고
이렇게 참을성 없는 나약하고 어리숙한 존재였는지 사춘기아들덕에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이 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하시는 선배님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잘 넘길수 있을지 너무 무섭네요~
제가 갱년기도 오는중인지 쓰면서 아침부터 눈물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