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일본의 공포 통치에 대한 한국민의 증오가 얼마나 깊은지, 이해하거나 신경 쓴 적이 전혀 없었다. 미국 외교정책 입안자들은 늘 한국이 일본의 비위를 맞추기를 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967년 본인이 미국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방한했을 때
당시 주한미대사관 외교관이 한국인은 지난 일은 다 잊고 '동쪽의 친절한 사람들'(일본)과 단합해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려 했다
고 회고"
브루스 커밍스 "윤석열, 역사의 쓰레기통에 던져질 것"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