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아도는 쌀대신

남아도는 쌀대신 수입에 의존하는 다른 곡물농사를 늘리자는 게 순리고 이성적인 해법아니냐.

 문재인 정부 때 다른 곡물농사 지으면 정부가 보조금 지원해준다고도 했잖아

근데도 아몰랑 우린 무조건 쌀농사 남으면 정부가 다 사줘 이런 쌩떼에

혈세 매년 1조씩 쓸 수 없습니다.(줍)

 

탄핵은 탄핵이고

양곡법은 양곡법.

 

촛불집회는 권력에 맞서는

힘없는 대중의 최후의 저항 수단이다

분명한 목적이 있고 

그 자체로 촛불처럼 연약하지만 순수한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특정 시민단체의 메시지가 덧붙여지고

이익단체들의 무도함이 더해지고

심지어 국회 최대 권력의 당리당략까지 더해지면 

그건 이미 오염된 것이다

그래서 이상황이  답답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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