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강북 쪽으로 운전하고 가는 길에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생각없이 가는데 녹사평역 아래
용산 꽃 쓰레기줄과 현수막을 봤어요.
글써놓은 거 오죽하면 계엄하나
계엄이 그렇게 나쁘냐 뭐 그런 아주 역한 멘트들.
눈 버리고 입맛도 뚝 떨어지고 입덧보다 더 울렁이네요.
그 부부 가까이 간 것만 해도 소름.
안본 눈 사고 싶어요. ㅠㅠ
작성자: 에휴
작성일: 2024. 12. 22 23:08
일이 있어서 강북 쪽으로 운전하고 가는 길에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생각없이 가는데 녹사평역 아래
용산 꽃 쓰레기줄과 현수막을 봤어요.
글써놓은 거 오죽하면 계엄하나
계엄이 그렇게 나쁘냐 뭐 그런 아주 역한 멘트들.
눈 버리고 입맛도 뚝 떨어지고 입덧보다 더 울렁이네요.
그 부부 가까이 간 것만 해도 소름.
안본 눈 사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