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본 눈 삽니다 - 용산 꽃 쓰레기줄 봄

 일이 있어서 강북 쪽으로 운전하고 가는 길에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생각없이 가는데 녹사평역 아래

용산 꽃 쓰레기줄과 현수막을 봤어요.

글써놓은 거 오죽하면 계엄하나 

계엄이 그렇게 나쁘냐 뭐 그런 아주 역한 멘트들. 

눈 버리고 입맛도 뚝 떨어지고 입덧보다 더 울렁이네요.

그 부부 가까이 간 것만 해도 소름.

안본 눈 사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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