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5성급 호텔 사우나에서 노인 회원들하고 젊은 회원들끼리 싸움나서 경찰 부르고 난리났었대요.
발단은 할머니들이 탕 안에서 윤석열 불쌍하다 오죽하면... 이런 말을 시전하다가
젊은 회원 (아마도 40대 전후? 로 추정) 들이 와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항의
결국 락커룸에서 옷입고도 막 싸워서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부산 중에서도 제일 부촌에 비싼 호텔 사우나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정도면...
사실 거기도 워낙 콘크리트라 젊은 사람들도 극우보수 많고 그렇지 않아도 그런 척 해야하는 분위기인데
이번 기회에 제발 좀 인간같지 않은 것들 다 사라지면 좋겠어요 ㅠㅠ 까먹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