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회 다녀왔습니다

오자마자 따끈한 국물에 밥먹으니 몸이 사르르 녹네요

여의도 두번 오늘까지 세번째

광화문엔 시간차를 두고 두 집회가 있었는데

퇴근하고 가느라 세시집회 참여하고 행진 하다

중간에 나왔어요

지난주보다 추웠지만 젊은 친구들이랑 신나게 노래하고

외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시민 발언도 공연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다고 하니 작으나마 보태야죠

탄핵 인용까지 주말마다 나가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독재국가로 만들 수도

전쟁에 내보낼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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