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쫌 치사한가요?

동생이 근처에 살고

한창 손 많이갈 아이 키워서

제가 종종 집에와서 밥먹으라고해요

한상 차려놓고 제가 차리고 치우고 싹 하는데

늘 빈손이에요

뭘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제부도 너무 눈치없는거 같고..

매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빵한봉다리라도

사와야 서로 기분좋지 않나요?ㅠㅠ

오면 좋긴한데

제가 서운한맘이드니 이제 부르지말까도 싶고..
저좀 치사한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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