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김고은이.

엄마 천국갔어? 거긴 좋아?

난 안좋아 

아무도 내 안부를 물어주지않네..

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모든말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쳐서..

돌아가신 아빠 생각하며 먼 하늘보고

혼잣말하던 내 모습 같아서..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어쩜 이리 한결같이

그립고 눈물나고 생각나는지.

 

이 와중에

뷰티풀 라이프 노래는 나올때마다

가슴 덜컹하고..

이 와중에

공유는 왜저리 멋있고 잘생기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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