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데 스키장 왔어요
숙소가 추워서 벽난로 켜고
몸 따숩게 데우는중...
코코아 한잔 딱 마시고 싶은데 그건 없네요 ^^ 최근 몇달 너무 힘들었는데
엉뚱하게 벽난로가 절 위로해주네요
24년도 저물어가고 시간은 왜이리 빨리 흘러가는지...
활활 타는 불꽃에 지난 해 저의 분노, 슬픔, 그리고 외로움도 다 타버리고 없어지면 좋겠어요 ㅎㅎ
작성자: 스키장
작성일: 2024. 12. 21 13:31
미국인데 스키장 왔어요
숙소가 추워서 벽난로 켜고
몸 따숩게 데우는중...
코코아 한잔 딱 마시고 싶은데 그건 없네요 ^^ 최근 몇달 너무 힘들었는데
엉뚱하게 벽난로가 절 위로해주네요
24년도 저물어가고 시간은 왜이리 빨리 흘러가는지...
활활 타는 불꽃에 지난 해 저의 분노, 슬픔, 그리고 외로움도 다 타버리고 없어지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