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눈이 높더니 막상 결혼한다고 데려온 사람은
아아...말을 말아야죠.
본인도 알고는 있어요.
자기 만도 못한 사람 데려와서 엄마가
싫어할 거란 걸. 애초에 노숙자를 데려와도
반대는 없어요. 반갑게 맞아주기도 했고요.
배운 사람이니까요.
그저 마음속으로 좀 허무한 생각이 드네요.
자식이 마음에 덜 찬 배우자 데리고 온 경험
있는 분들 계신가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2. 21 13:26
그렇게 눈이 높더니 막상 결혼한다고 데려온 사람은
아아...말을 말아야죠.
본인도 알고는 있어요.
자기 만도 못한 사람 데려와서 엄마가
싫어할 거란 걸. 애초에 노숙자를 데려와도
반대는 없어요. 반갑게 맞아주기도 했고요.
배운 사람이니까요.
그저 마음속으로 좀 허무한 생각이 드네요.
자식이 마음에 덜 찬 배우자 데리고 온 경험
있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