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펌) 히틀러는 쿠테타 한 번 실패해서 사형당할뻔 했는데 풀어줌

https://theqoo.net/hot/3537890448?filter_mode=normal&page=2

 

매불쇼 12월 19일 방송에서 김용현이 좋아하는 책이라던 히틀러의 ‘나의 투쟁’ 책 내용 설명해줬는데 지금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음

 

 

 

↓ https://youtu.be/B-zmNNbA0n4?t=658&si=VFikPEc78owN3aFB
 
 
찐따 > 군인 > 정치인이 된 히틀러는
뮌헨에서 1차 지역구 쿠데타를 시도했지만
(이 때 제일 먼저 한 거 : 언론장악ㄷㄷ)
 

통신선을 안 끊어서 벙커에 갇혀있던 국회의원들이
전화로 구조요청해서 구조되고
이게 온 나라에 알려짐


반란은 최소 사형이기 때문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법정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이 때 연설을 개개 잘 해버림
 
이게 큰 화제가 돼서 대서특필이 되고 단숨에 *전국구 스타*까지 됨

그 때 총리는 일 못해서 짤리고 국힘같은 극우파들 지들도 같이 나락갈 것 같으니까
‘저 인기많은 히틀러 데리고와서 다시 우리가 정계 복귀하자’ 이렇게해서 히틀러를 총리까지 시킴

히틀러가 총리되고 나서도 이를 감추고 굽신대니까 법안 하나만 통과해달라는 말에 흔쾌히 ok함
그 법이 [총리도 입법을 할 수 있다] 바로 이거
 
이게 통과되자마자 의회 해산시켜버림 <<<< 
 
그리고 완벽한 독재의 시작 
대학살과 2차 대전까지 일어남


결론 : 독일은 이 미친독재자를 막을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그때도 국힘같은놈들 때문에 히틀러가 정권을 잡을 수 있었고 그 결과는 누구나 알듯이 참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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