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 1
중고딩 친구2
동네 동생 1
동네 언니 1 만 친해요
그 밖에
운동가면 두루두루 이야기는 하고 커피는 마시지만
다들 피상적 대화의 사람들
올해는 유난히 제가 깊이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있기는 한건가 친구복이 없는건가
가끔 친구가 필요있나 생각도 하는데
올 겨울에는 이 적은 친구들도 한명은 그만 인연을 멀리 할까 하고 두명은 점점 만나는 횟수를 줄여야지
그러고 있네요
항상 더 손해 보는 기분
늘 나의 권리가 없는 부분이 패턴인듯 합니다
에고 12월 남편은 모임 나가고
아들은 너무ㅜ힘들게 하고
급 외로워진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