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죽여달래요

85세. 검사하면 아무 이상 없다는데 본인은 아파 죽어요. 가슴이 답답한 병인데, 답답해서 미친대요. 병원에서는 이상없으니 약을 안줍니다. 이게 무슨 병일까요. 지켜보기 너무 힘드네요. 고통을 줄여줄 방법이 없을까요. 대학병원 내과 정신과 한의원...다 가봐도 방법이 없어요. 요즘은 매일 그냥 죽여달라고 ㅜㅜ  어딜 더 가보고, 무엇을 더 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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