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합기도 부탁) 저몰래 울고있는 제 강아지 좀 도와주세요

발표날부터 슬펐고  어제도 맘아팠고 오늘도 내일도 걱정스럽습니다.

얼굴만 보면  중학생 같은 고3 아이에요. 

그런 애가 울음을 삼키고 의연한 척하며  버텨내는걸 보는게 너무 맘아픕니다.

 

많아지는 추합기도 글이 공해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거라도 안쓰면 미치겠어서 저도 보태게 되네요.

좋은 기운 받아서 기쁜 소식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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