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별거에 들어가서 남편과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화도 많이 나고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혼하면 인생 끝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무섭기도 했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아이도 대학가고 점점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오히려 이혼을 해서 정리하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별거가 길어지면 남이되가면서 이혼은
자연스럽게 되나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2. 19 20:32
5년 전 별거에 들어가서 남편과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화도 많이 나고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혼하면 인생 끝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무섭기도 했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아이도 대학가고 점점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오히려 이혼을 해서 정리하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별거가 길어지면 남이되가면서 이혼은
자연스럽게 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