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겨울마다 새모이 주는 사람입니다.^^

다시 겨울이 돌아왔네요

겨울마다 테라스 끝쪽 화분에 새모이 주는 사람입니다.

소고기 기름을 떼거나 묵은쌀들이 생겼을때나

남은 토스트 빵가루등을 줍니다.

요즘 오는 새들은 참새,쇠박새,비비새등입니다

소기름 준 날은 까치들이 옵니다.

저마다 순서있게 줄서 기다리다가 먹을만큼 먹고 가네요

딱 눈올 한겨울 기간만 주니까 알아서 오고가고 하네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소중합니다.

우리나라도 좋은 국민들이 지켜내니 잘 될거에요.

새모이는

흙담긴 넓은 화분에 모이를 주니 따로 지저분해지거나 하지 않네요.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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