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636991?kakao_from=mainnews
1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이사장은 최근 지인들과 만난 식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를 두고 우려하는 의견에 대해 "헌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거의 100%"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 이사장은 또 "거의 100%일 것이다"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확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정형식 헌법재판관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주심재판관으로 지정된 데 대해서도 김 이사장은 "정형식 재판관도 국민의 대의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정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 6일 임명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의 제부이다.
<뉴스1>은 김 이사장에 관련 발언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청취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김 이사장은 응하지 않았다.
ㆍ
헌재에서 결과 나올때까지 안심하면 안될듯
김이수 개구라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