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명시니가 30년지기 우정을 골로 보냄

같은 교육 받고 비슷한 생활수준의 친구들

언제든 만나면 위로가 되고 기분이 좋아지던 애들이였는데

윤명신이 발작버튼이더군요 자격지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말만 하면 목에 핏대를 세우면서 문파냐 흑백논리나 들이대고요

내 정치성향에 대해 내 얼굴에 대고 인상 잔뜩 찌푸리면서 싫은 소리 해도 저는 넘겼어요. 내가 라면 좋아한다고  라면 싫다는 사람한테 뭐라 하겠어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칼국수 가지고 뭐라 하면 노발대발

30년 알고 지내던 친구지만 정내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점점 마음이 불편해지면서 서서히 멀어져가고 있어요

가뜩이나 친구도 없는데 다 떨어져 나갔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