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싹싹한 성격이 부럽네요

사람은 싹싹하고, 좀 푼수끼도 있어야 친근한데...

전 그냥 조용해요. 차분하고 차분하고 차분하고 ㅎㅎㅎ

 

근데 겉으로는 내향적이고 조용해보이는데,

막상 1:1 대화를 하면 조용하진 않고, 뒷담도 하구요.

우아함, 지성미 이런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저보고 애매~~하대요. ㅎㅎㅎ

 

특정 관심사에 대해서만 말이 좀 많은 편이구요.

스몰토크 같은 건 주도적으로 하지는 못해요.

약간의 리액션 정도??

그래서 그런지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이런 성격은 비호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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