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이 가끔 너무나 그립네요. 우연히 인터넷

에서 가곡중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아리랑 그리고

홀로 아리랑을 듣게 되었습니다. 

 

10년전 미국으로 이민을 택하여 이제 미국시민권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데 이러한 곡들을 들으니 주체없이 눈물만 흐르더라구요. 아무리 참으려해도 너무나 한국이 그립고 서울에 있는 가족들 생각에 눈물만 흐르는 것을 막을수 없겠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저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 인가 봅니다

 

아무리 미국 직장에서 일한다 할지라도 가끔은 한국이 넘 

그리운것을 보면 저에게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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