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짜디짠 친정엄마 김장

소금에 푹 절여서 짜요. 엄마 김치는 늘 짜요.

정도껏 짜야하는데.

염장 김장김치.

해마다 한통 주는데 맛도 없고 일단 짜서 안 먹게 되네요.

고맙지도 않고 그래도 주고 싶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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