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말 술을 마시고 집에 오던중 택시가 안잡힌다고..
12시 전에 갑자기 연락이 안되었어요.
걱정되어 12시부터 2시까지 계속 전화하고 톡하다가..
2시 20분쯤 연락이 와서 택시가 없어서 제가 자는 줄 알고, PC방에서 졸다가 나왔다는데,,,
믿어도 되는 걸까요?
같이 술을 먹었다고 하는 친구한테도 걱정되서 남편이 연락이 안된다는 톡을 남겼는데,,
톡을 읽었는데도 7시가 다 되어 가는데,,,답을 안하네요..
작성자: 음음
작성일: 2024. 12. 19 07:43
남편이 연말 술을 마시고 집에 오던중 택시가 안잡힌다고..
12시 전에 갑자기 연락이 안되었어요.
걱정되어 12시부터 2시까지 계속 전화하고 톡하다가..
2시 20분쯤 연락이 와서 택시가 없어서 제가 자는 줄 알고, PC방에서 졸다가 나왔다는데,,,
믿어도 되는 걸까요?
같이 술을 먹었다고 하는 친구한테도 걱정되서 남편이 연락이 안된다는 톡을 남겼는데,,
톡을 읽었는데도 7시가 다 되어 가는데,,,답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