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의 못보던 행동 이상한데..

남편이 연말 술을 마시고 집에 오던중 택시가 안잡힌다고..
12시 전에 갑자기 연락이 안되었어요.
걱정되어 12시부터 2시까지 계속 전화하고 톡하다가..
2시 20분쯤 연락이 와서 택시가 없어서 제가 자는 줄 알고, PC방에서 졸다가 나왔다는데,,,
믿어도 되는 걸까요?

같이 술을 먹었다고 하는 친구한테도 걱정되서 남편이 연락이 안된다는 톡을 남겼는데,,
톡을 읽었는데도 7시가 다 되어 가는데,,,답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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