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시 사춘기가 끝나고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좀 주접일수 있는데요.

 

아이가 어릴때 기억을 하나도 못해요.

말하니 그랬나 보다 한다네요.

이제 겨우 고3인데요..ㅎㅎㅎ

머리에 온갖것을 집어 넣느라 삭제 시켰나 봅니다.

 

내 사랑스러운 아이는 나만 기억하네요..

그냥 다른 존재가 되어 버려서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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