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주 인근 국립대 출신이고요
연대 원주캠 친구들이 신촌에서 수업도 듣고 소개팅도 많이 하고 암튼 시집을 잘갔어요 대기업 남편도 만나고요
당연히 남편은 서울캠인줄 알고요
같이 만났을때 남자친구가 연대생이라고 굉장히 자랑스러워해서 가만있었죠.
대기업 계약직하며 결혼한 친구도 있고 공공기관 알바하며 인턴이라 거짓말 한 친구도 있고.. 그때 나보다 시집 잘간 친구가 부러웠는데
근데 공교롭게도 둘다 이혼했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작성자: 음음
작성일: 2024. 12. 18 17:43
저는 원주 인근 국립대 출신이고요
연대 원주캠 친구들이 신촌에서 수업도 듣고 소개팅도 많이 하고 암튼 시집을 잘갔어요 대기업 남편도 만나고요
당연히 남편은 서울캠인줄 알고요
같이 만났을때 남자친구가 연대생이라고 굉장히 자랑스러워해서 가만있었죠.
대기업 계약직하며 결혼한 친구도 있고 공공기관 알바하며 인턴이라 거짓말 한 친구도 있고.. 그때 나보다 시집 잘간 친구가 부러웠는데
근데 공교롭게도 둘다 이혼했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