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사람은 왜그런걸까요

아이 엄마들 모임에서 알게된 사람이에요

말하기를 좋아하고 나서는거 좋아하고 항상 모임에서 장 역할을 도맡아해요.

그런데 이엄마가 자기 기준인지 다른사람이 좋은거 쓴다싶으면 꼭 가서 물어봐요

이가방 어디서 샀냐 어디 브랜드냐 화장품 어디서 샀냐 저뿐만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물어보고

다녀요

또 일이 있었던거 어떤 엄마가 애들 선물을 준비했다 보관할때가 마땅히 없어서 잠깐 이사람한테 물건을 맡긴거에요. 이사람이 먼저 자기가 맡아준다고 해서 맡긴거에요.

그런데 이 엄마가 애들 선물 포장 예쁘게 한걸 뜯어서 물건이 뭔지 다 확인을 한거에요.

그러면서 선물 준비한 엄마한테 애들가방 마음에 드는데 어디서 샀는지 출처좀 알려달라고해서

선물준비한 엄마가 뭐 저런 예의도 없고 황당한 사람이 다 있냐고 그러더라구요

 

저한테는 몇번전화해서 화장품 어디거냐 귀걸이 향수 어디거나 물어보는거에요.

아주 친한 친구들이랑 소시적에 그런거 물어보고 한적은 있지만 사회 나와서는 없어요

이런 사람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뭐라고 거절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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