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 정시지원 부정적인 생각 안하려고요

미대입시인데..성적이 잘 안나왔어요.

실기도 완전히 잘하는게 아닌데

쓰는학교들이 보통10- 15대1

 

몇일동안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돈쳐들여서 왜 이짓을하나..

그래도 대학어디가보니 그리 나쁜 성적은아니고

그림도 나쁜거 같지않아 운에 기대하려고요.

부정적인 생각해봤자 나만손해..안됨 재수하지..그런생각을하렵니다..

 

우리나라 입시는 정말 엄청난 좌절과마음이 너덜너덜 헤짐과 마음에 쓰나미를 선물로 주네요..

마음이 아우슈비츠포로 수용소에요

공부 못해도 다 좋은데가 좋은대학이라는거 알고 가고싶어해요..ㅠㅠ

정말 잔디라도 깔아주고 보내고 싶어요..ㅠㅠ돈있으면

 

들어가는 인원은 정해져있고

떨어지는건 무수하고..

계란으로 그랜드캐년 치기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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