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름 최선을 다해서
자식들을 양육했고
저도 그점은 감사해요
근데 엄마는 참 감정을 갉아먹는 사람이에요
아프고 돈없고 본인은 너무 불쌍한
그 얘기를 듣고있자면 저도 한없이 우울해지는 감정있죠..
잘해드리고 싶은데 한발짝 다가가면
열발짝 뛰어넘어들어와서 그 우울한 감정을 물들여놔요
그래서 항상 거리를두고 살거든요
이런성격의 엄마랑은 어떻게 지내야 잘 지낼수 있을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2. 18 11:10
엄마나름 최선을 다해서
자식들을 양육했고
저도 그점은 감사해요
근데 엄마는 참 감정을 갉아먹는 사람이에요
아프고 돈없고 본인은 너무 불쌍한
그 얘기를 듣고있자면 저도 한없이 우울해지는 감정있죠..
잘해드리고 싶은데 한발짝 다가가면
열발짝 뛰어넘어들어와서 그 우울한 감정을 물들여놔요
그래서 항상 거리를두고 살거든요
이런성격의 엄마랑은 어떻게 지내야 잘 지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