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이너목티, 내복, 잠옷 등등
여자들 쓰는 용품들 자꾸 저한테 사달라는데
딸도 있으면서 자꾸 저한테 잔잔바리들 사달라하니
짜증납니다..
심지어 집도 제가 사드린거구요 (제 명의)
관리비 생활비 제 통장에서 나가고요
자잘한것까지 제가 사드려야하나 답답하고요
제가 돈이 넘쳐나는 것도 아니고
제 노후대비도 해야하는데
그리고 툭하면 응급실가서 이것저것 찍고 오시고요.
수액 맞고 싶어서 그런지 응급실 갔을때 나올때 너무 달라서 아팠던 사람 맞나싶어요.
시모는 노후대비는 커녕 통장에 몆백도 없어요.
이 호구짓을 언제까지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