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국회가서 소설썼네요.
이걸보고 패닉에 빠져 무섭다는둥 ㅋㅋㅋ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727277
방송인 김어준씨가 국회에 나와 비상계엄 사태 당시 소위 '한동훈 사살설'을 주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주장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민주당은 국방위원회 내부 검토 문건에서 김씨 주장에 대해 "과거의 제한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정보 공개가 제한되는 기관의 특성을 악용해 일부 확인된 사실 바탕으로 상당한 허구를 가미해서 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어 "주장의 상당수는 비상계엄 선포를 합리화하기 위한 사전 공작인데 그렇다면 계엄 이전에 발생했어야 한다"며 "이 중 계엄 이전에 실행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12·3 계엄사태 관련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군 소행으로 위장하려 했다는 등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