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요즘 많이 떠 오르는 문제고 당연히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서 젊었을때 노후준비를 못 한 사람들은 비참한 말로로 맞게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럼 그나마 비교적 젊었을때 열심히 일해서 노후를 준비했고 평범하게 사는 형제자매라도 옆에서 도와줘야 (예를 들자면 갈데 없으니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 이건 좀 아닌듯요..) 하는걸까요 ?.. 이혼후 홀로 사는 형제자매라도 이제는 키워준 자식들이 돕고 챙겨주는게 당연한건데 그 자식들도 먹고살기 힘들어 그런 능력이 안될때 참 옆에서 바라만 볼 수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