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타인이 나와 아주 친하고, 믿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얘길 해보라며 그러더라도 나의 상처의 일들, 고민 일들 이런 얘기 안해야되는것 같아요. 그 타인도 마지막은 결국은 내가 상처받은것 등 등의 일을 내가 흠이 있어 당했다는 식으로나 상처준 인간과 똑같이 나를 상처주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왜 늦게 알았을까요.
온전한 내 편은 없는거였어요. 그걸 듣고 이용하거나 약점잡거나 날 오히려 욕하거나 그러는게 인간이라는걸...
작성자: ......
작성일: 2024. 12. 17 17:06
그 타인이 나와 아주 친하고, 믿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얘길 해보라며 그러더라도 나의 상처의 일들, 고민 일들 이런 얘기 안해야되는것 같아요. 그 타인도 마지막은 결국은 내가 상처받은것 등 등의 일을 내가 흠이 있어 당했다는 식으로나 상처준 인간과 똑같이 나를 상처주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왜 늦게 알았을까요.
온전한 내 편은 없는거였어요. 그걸 듣고 이용하거나 약점잡거나 날 오히려 욕하거나 그러는게 인간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