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량이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죄를 안 지은 건 아니에요.
이런 글에 늘 달리는 댓글 '당신은 죄 안지었냐? 털어서 안 나오는 사람 있냐? 국민의 힘 나경원, 한동훈 등등은 왜 가만두냐' 또 달리겠지요?
한동훈 자녀, 나경원 자녀 비리 등등 이번 대통령 탄핵 꼭 시켜버리고 나서 하나하나 국민의 뜻을 모아서 밝혀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현재 민주당 지지하고 대통령 탄핵 바라마지 않고 국힘은 해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경심, 조국씨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 댓글들은 정말 불편해요.
반감을 갖게 하구요.
이런 글에 대한 비아냥 댓글들 보면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용기내서 올려봐요.
주변에 오프라인으로 만나보면 저와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여기 분위기가 민주당 쪽인 건 알겠는데 관리자도 좀 의아합니다.
비아냥 댓글. 알바몰이 식의 댓글 관리하고, 강퇴시킨다고 공지문 올리더니 지난 번 제가 올린 글에 대해서는 답도 없고 어떤 조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자기 글에 악플 달리는 것 보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는 거지 조국씨에 대해 다 같은 생각은 아닙니다.
오늘 아침 정경심씨가 장문의 글을 올렸던데 마치 양심수 남편을 면회다녀온 양 쓴 것을 보고 쓴웃음이 나더군요.
윤석열에 비할바가 아니란 건 알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닌겁니다. 너무들 편향적인 댓글 다는 것 지양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