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란군이 현충원에 편히 누워있다니…”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173412.html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쓴 김선재·임재근·정성일씨

 

지난 3일 밤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는 순간, 우리의 시간은 과거로 이동했다. 1979년 전두환이 주도한 12·12 군사반란과 이후 전국 계엄령 확대, 5·18민주화운동 등으로 이어진 독재의 시간으로 전 국민이 강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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