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173412.html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쓴 김선재·임재근·정성일씨
지난 3일 밤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는 순간, 우리의 시간은 과거로 이동했다. 1979년 전두환이 주도한 12·12 군사반란과 이후 전국 계엄령 확대, 5·18민주화운동 등으로 이어진 독재의 시간으로 전 국민이 강제 소환됐다.
작성자: 김명신내란죄총살
작성일: 2024. 12. 17 14:34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173412.html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쓴 김선재·임재근·정성일씨
지난 3일 밤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는 순간, 우리의 시간은 과거로 이동했다. 1979년 전두환이 주도한 12·12 군사반란과 이후 전국 계엄령 확대, 5·18민주화운동 등으로 이어진 독재의 시간으로 전 국민이 강제 소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