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주봤는데 꿈에서 깨라네요..ㅠ

너무 답답해서 보고왔어요.

결론은 이혼해도 이혼안해도 별로 영향을 안받는다고 하니

좋아해야할지..남편은 바뀔사주가 아니니 그냥

집에 사는 가정부? 노예? 돈도주고 사람쓰는데

이런거에 만족하고 저보고 맘을 바꾸라네요.

그러나..뭐 이혼해도 된다고...(하 ..)

내사주에 이런사람을 왜 만나는지..그런건 안나오냐고

했더니 두 사주를 같이 넣어봐야알지 내사주 만으로는

모른다네요. 초년은 부모잘만나..그후는 마누라 잘만나

평생을 받아먹는 사주라는데 기가 막힙니다ㅠ

저는 까다로워보이지만 까다롭지않고

그저 평균만 지키면 수용적인 사람이라는데 그게 안되니

참..ㅠ 엎어버릴 성정이 안되고 데리고 살기쉽다는데

포기하고 꿈깨라네요..그냥 남편 무늬로 두고 사는게 낫다고

기능성은 없는 무늬

하..지금 나와서 까먹기전에 써서 두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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