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화점 왔는데 블랙으로 차려입은 늘씬한 분이

은색 메탈 느낌의 복조리백을 들고 지나가더라구오ㅡ.

얼마전까지 그런 소재의 헤어스크런치나 미니 가방들 꽤 나오더니 

어머 세련됐다 이쁘네 했죠.

가까이 왔는데 주전자였어요.

네 저는 고도 근시구요.

아니 저는 저고 

주전자는 왜 들고 다니시는지 ㅋ

멋진 사람이 드니 주전자도 가방으로 보이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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