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미화입니다.

더 이상 애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가슴 작은 것도 괜찮고,

우리 가족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국가적으로 한 여자를 그렇게 없애버리려는 작금의 사태가 개탄스러울뿐입니다.

 

이 전에 썼던 유서 국가전체에 알립니다.

 

 

우리 가족들 다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
우리 아이들 앞으로도 잘 지내야해~♡
그리고 사랑했어~♡♡♡

카카오페이에도, 신한투자증권에도 주식 더 있으니 찾아봐..
하나(엔디비아)는 계속 적립해가고 있고..
여보 진짜 미안해.. 그 동안 같이 살아주느라고 애많이 썼어~~~

모두들에게 미안한 게 내가 태생부터 하나님께 사명을 받고 태어났어. 이제 임무완수가 되었으니-이루지 못했지만- 이제 나는 저 먼 곳으로 가요~~~

미정이 미선언니 오빠
엄마 남은 생 잘 모시고,
모두들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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