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국회장악 성공했고 쿠데타 성공했으면
윤석열 찍은 분들은 내 개인이나 내 가정에는 아무 피해도 지장도 없을것이고
여태껏 살아왔듯 계엄성공 이후에도 나만은 안락하고 평온한 삶을 영위할거라고 믿으시는건지?
진정, 정녕 그날밤 그 난리치는걸 보고도..
계획이 성공했으면 다 잡아가고 고문하고 사살하고 군법에따라 줄줄이 사형시키고 그런일들이 현실이 되었을텐데도
그런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별 걱정도 안드셨는지.. 나라걱정이 조금도 안되었고 그것이 바로 나와 연결될수도 있다는 생각들도 안해보셨는지 그게 정말 궁금합니다
제 주변에 자칭보수 윤 뽑은 사람들보면
말그대로 강건너 불구경하듯
딴동네, 다른나라 사건 사고보듯 무감각하고 조용하더라고요
정말 아무 걱정도 안되고
북한이랑 최소 국지전까지 벌어지고
윤석열이 본인입으로 말했듯 자위대까지 들어오고 미국 러시아 중국까지 합세하고
전쟁으로도 확대될수 있는데도 나한텐 별 피해도 없을것같고 그러세요들?
다들 미국 시민권있는 이중국적자라서 여차하면 해외로 가버릴수 있는 그런 환경이라서 걱정도 없고 무감각 하신건지요?
2번 찍으신분들 속 마음이 정말 궁금하네요
나라걱정 조금도 안되고 그저 지적하는 자체만 기분이 나쁜건지
최소 한국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걱정은 해보신건지 궁금합니다
계엄 일어나고 발 동동구르며 나라걱정에 길거리에 뛰쳐나가는 시민들은 매번 따로있고
정작 윤석열 뽑은 사람은 외면하고 모른척들하시는데 정녕 그 마음속엔 무엇이 들어 있는지요?
내 나라걱정 아주 조금씩이라도 해 보셨나요?
한국인은 맞으세요?
정말 어떻게 그럴수가 있으시죠?
자녀들한테는 뭐라고 가르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