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멋대가리없는남편 무심한자식들

결혼후부터 이남자랑 왜결혼했나 50평생을 후회하며살고있고 자식들도 하나같이 맘에 안들어 포기하고 살고있는 50대 아짐입니다 

금요일부터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손가락 하나까닥할 힘도없어 물한모금 삼킬기운도 없었는데 무심한 남편이 시장가서 온갖 맛나는거 다사오고 보온병에 따뜻한물계속채워주고 애들도 엄마아프면 안된다고 뭐필요한거없냐고 계속물어봐주고  50평생 이리행복한적이 있었던가 싶어요 몸은 죽을것같은데 마음은 천국에와있는 ㅎㅎ 이래서 결혼은 꼭해야되나 잠깐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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