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혹시나 해서 친정아버지께 계엄에 관해 여쭤봤더니...

전화통화를 했는데 이래저래 몸이 안좋다며 힘이 없으시다며 혹시나 해서 계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갑자기 힘차지시면서 잘했다고 하시는거예요ㅠㅠㅠ 12/4일 탄핵부결된 직후라 너무 열받아서 사위들앞에서나 어디가서 절대 그런얘기 하지말라하고 전화 바로 끊어 버렸어요. 
예상은 했지만 충격받았어요. 82에서 본대로 설득은 하겠지만 헌법재판관 주심이 윤라인이라니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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