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트럼프 측근 의원들 잇따라 “尹 대통령 입장 이해…중국간첩 심각히 받아들여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78222?sid=100

스콧 의원은 "나는 공산주의 중국이 비열한 정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들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세계 어느 곳이든 우리 삶의 방식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훌륭한 동맹국"이라며 "한국을 계속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만 스콧 의원은 "한국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부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한국은 중요한 동맹국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역 미국의 상원 의원이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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