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워킹맘 억울하고 눈물나고 남편이 싫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몸도 다 망가졌고 흉곽도커지고 가슴 다쳐지고 

겨드랑이 및 배 임신선 착색도 많이 옅어졌지만 아직 있어요.

그냥 제몸이 뵈기 흉해요.

 

화살이 남편한테 자꾸 향해서

부부사이도 엄청 나빠요

 

양가도움은 전혀 못받고

등하원도우미, 반찬정기배달. 청소도우미 도움도받지만

등원전쟁 치루고 숨도못돌리고 차 엄청 몰아서 출근하고

진짜 죽어라고 개같이 일하고(칼퇴해야되니까)

욕하던지 말던지 땡하면 칼퇴하고

퇴근하고 육아하고

주말에도 육아하고

연차내고 육아하고 이러고 사는 제자신이 비참합니다.

이러고 365살아야되는게 지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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