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마 여야 국회의원들 서사를 책으로 엮어 읽으면

제목에 이어 붙입니다. 

다 이해될 사람들일 거에요. 
서사가 없는 이가 어디있을까요. 
왜 저사람이 저런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는지 
깊이 이해하면 공감 못할일도 아니에요. 

우리는 좋은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나랏일 잘하는 사람을 원해요. 

그들은 세금으로 월급받아요. 

인간성 좋은 상사가 일은 드럽게 못하고 착하면 
누가 따르던가요? 회사가 돌아가나요. 
차라리 성질 드러워도 일은 잘해야죠. 

나랏일 하는 이들은 지켜야 할 것들이 더 엄격할 뿐 
회사와 똑같아요. 회사의 수익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일하는 겁니다. 

 

저는 무조건 일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일머리는 숨기려해도 드러나고요 

일을 잘하는 지는 하는 일을 숨기려 하지 않고, 내뱉는 단어나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압니다. 
국민들도 조금만 관심가지면 다 알 수 있어요. 
일머리 없는 것 역시 숨기려해도 드러납니다. 

그거면 돼요. 

누굴 옹호하는 글 아닙니다. 
겪었다시피 대통령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에요. 
나라의 대표 돌쇠(머슴)를 뽑는 일이에요. 
예가 웃기지만, 회의하다 기침만 해도 똥만 싸도 온 국민이 다 아는 
5년 일하고 정신과 육체의 건강이 쇠해지는 극한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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