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인 즉은 부부싸움으로 남동생이 소리를 질러서였고
이렇게 자주 싸우는 이유는
동생은 사업을 하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요
부인은 전업인데 집안 상태를 보면
세상에 이런일이 그런 프로에서나 볼수 있는 집의 수준이에요.
동생이 소리지르는 성격이 아닌데 그렇게 이웃집 신고로
경찰까지 왔다는게 믿기지 않았는데 부인이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간 사이
엄마가 좀 치워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집이 정말 말그대로 쓰레기장이더군요
박스며 쓰레기가 산더미에요..
저는 솔직히 이정도면 이혼 권유해주고 싶을 정도인데 동생은 아이들 때문에 못하겠답니다..
그런데 평생 저런곳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할것 같아요
이런 경우 양육권을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들도 너무 비정상적으로 자랄것 같아요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어떻게 교육이 될지 ..
저는 사진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 충격에 벗어나지 못했어요 ㅜ 말만 들었지 그냥 어지르는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참 별의별일 다 봅니다 도와줄수 있는 방법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