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이 데려온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제 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마음에 반 정도밖에 차지 않았어요. 

마음에 든다, 안 든다로 하면 안 든다!

였죠. 기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하고

싶었는데 찜찜한 마음으로 맞이할 것 

같습니다. 

딸이 좋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지만,

저도 사위 이상형이 있지 않았겠습니까.ㅠㅠ

물 건너 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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