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마음에 반 정도밖에 차지 않았어요.
마음에 든다, 안 든다로 하면 안 든다!
였죠. 기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하고
싶었는데 찜찜한 마음으로 맞이할 것
같습니다.
딸이 좋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지만,
저도 사위 이상형이 있지 않았겠습니까.ㅠㅠ
물 건너 간 것 같습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2. 16 14:28
어제 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마음에 반 정도밖에 차지 않았어요.
마음에 든다, 안 든다로 하면 안 든다!
였죠. 기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하고
싶었는데 찜찜한 마음으로 맞이할 것
같습니다.
딸이 좋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지만,
저도 사위 이상형이 있지 않았겠습니까.ㅠㅠ
물 건너 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