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시에는 어려서 그리고 의심할줄을 몰라서
몰랐는데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가만보니까
늘 저를 이용해 먹고 작게라도 늘 속이는게 있더라구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약속을 잡는다든지
제가 워낙 성격이 부드럽고 소심해서 그렇지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나은건지
그러면서도 이런 영악한 자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나는 왜 30년이나 걸린건지
제가 한심하더라구요
작성자: ㅓㅓ홀
작성일: 2024. 12. 16 14:11
너무 당시에는 어려서 그리고 의심할줄을 몰라서
몰랐는데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가만보니까
늘 저를 이용해 먹고 작게라도 늘 속이는게 있더라구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약속을 잡는다든지
제가 워낙 성격이 부드럽고 소심해서 그렇지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나은건지
그러면서도 이런 영악한 자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나는 왜 30년이나 걸린건지
제가 한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