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자위예찬론자이며 자기 아들은 고등학교 때 자위하려고 러브젤 샀다고
자위할수있는게 축복인거같대요. 그러면서 심리학적으로 성적인 얘기는 중요하다고 하고
문제제기 하니까 "자기개방" 이라는 상담요법이라고하네요.
내담자인 저는 여자고요.
불쌍하다.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밖에 못사는 인간
내가 그 인간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서 세상을 더 바르게 사는 사람이라서 나는 괜찮다.
그 아내며 아들이며 너무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