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엄됏으면 아이들 학교도 못가고 카페도 못가고 일상 다 무너졌을거라니까,
무슨 소리냐고 무슨 24년도에 그런일이 있냐고
저보고 오바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어이없어서 나만 정말 이런가 싶어서 식구들 단톡에 남겼더니 더 어이없는게, 식구들중에 대기업, 공무원, 학교, 자영업등 다양하게 있는데 직장에 그런사람들이 꽤 많았다는거에요 심지어 회사에 어떤분은 최류탄 겪은 세대인데 절대 그럴일 없다고 헤프닝이란식.
우리 식구들은 다 저와 생각이 같거든요?
아니 그럼 저런 사람들은 여의도에 달려가준 시민이나 의원들에 대한 고마움은 하나도 없고 심지어 다음에도 국짐같은 인물들을 뽑을 수도 있다는 거 아니에요?
저 완전 충격 그자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