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파면 팔수록 병력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조사 상황에 따라 투입된 병력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3929?sid=102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의 말에선 오늘도 거짓이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회 장악과 정치인 체포 등을 위해 천 5백여 명의 군인이 동원됐단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군과 경찰 수뇌부 또 정부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 역시,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피의자에 대해 곧 소환을 통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가수사본부를 연결합니다.
조건희 기자, 알려졌던 것보다 실제로는 투입된 군인들이 더 많았던 거군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등 부대도 다양했고 병력도 많았습니다.
지휘관부터 일반 장병까지 현재까지 확인된 숫자가 1천 5백여 명이고, 조사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