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농협이 자정을 기해 시스템 점검을 해서 농협 뱅킹 하려 기다리다가..
보통은 00:15분에 서비스 시작하는데..
오늘은..
12월 15일(일) 23:55 ~ 16일(월) 04:00
인터넷/스마트/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
전자금융 서비스 일체
이러구 안내문이 떴네요..
순간 이새끼들 세탁 들어간건가 싶은 것이..농협이 뭔가 그쪽으로 구설수가 많았잖아요..
계엄 이후 평시랑 다른 뭔가 생기면 괜히 예민해지는 절 느껴요..
어젯밤 간만에 단잠 잤지만.. 그래도 조마한 불안감은 떨쳐지지 않는 것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감사히 누리는 그 날.. 얼릉 왔으면 해요..
이제 또 다른 세상의 한 주가 시작되네요..
82님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