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옥씨부인전 옥의 티

 

경어 사용이 엉망이네요

 

시아버님에게 남편을 일컬을 때는

경어를 쓰면 안 되는데 꼬박꼬박 씁니다

그게 맞는 건 줄 착각하는 거겠죠?

제작진, 배우 모두 ㅎㅎ

 

시부에게 "(서방님이) 그 마음 잘 아시올 겁니다" 등등

(모진 말 애비로서 한 것을 자책하는 시부에게 한 말)

시부에게 남편 지칭시 남편에 대해

매번 경어를 사용해요ㅎㅎ

 

이건 작가의 국어 실력 엉망,

작가 주변의 국어 실력도 엉망이란 반증 

학력(학벌x) 저하 현실, 훅 전해지네요

 

소수자, 약자 이런 현대적 인권 개념과 용어 넣은 거야 

시대 반영이긴 한데

그와 별개로 국어법은 맞게 해야죠

 

이미 촬영 끝났겠지만

관계자 보라고 씁니다

 

 

그리고 하나 더,

현감역 성동일 유전자에서

그 아들역 배우 외모와 기럭지가 나오겠나요

출생 비밀 지닌 업둥이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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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간다 동감이요

작가가 욕심이 과하네요 ㅎㅎ

드라마 기본이 개연성 아닌지

 

 

어쨌든 국어 실력없는 작가는 알아서 살아남으라 하고

우리 임지연 배우도 더 큰 배우되려면

국어 공부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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